양주시, 농약 걱정 없는 오이 만든다
경기
입력 2025-05-07 13:48:39
수정 2025-05-07 13:48:39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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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양주시가 지역 오이 할인 행사에 앞서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검사는 농업기술센터 농산물안전분석실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463개 항목의 잔류농약 성분에 대해 정밀 분석이 이뤄졌습니다.
검사 결과는 행사 참여 농가에 개별 제공됐고, 소비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상품에도 표기돼 신뢰도를 높였습니다.
시는 이를 통해 시민 건강 보호와 함께 양주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입니다.
또한 농약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에 맞춰 농가 대상 맞춤형 농약 사용 교육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시는 앞으로도 안전한 농산물 공급을 위한 정기적인 검사를 지속해 나가겠다는 방침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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