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경기
입력 2025-05-07 13:50:59
수정 2025-05-07 13:50:59
허서연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2025 안성시 어린이날 행사(얘들아 놀자!)’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시에 따르면,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안성맞춤랜드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시가 주최하고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안성시지회가 주관했으며, 약 1만 4천여 명의 시민이 방문해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즐겼다.
행사에는 지역 내 43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총 60개 부스를 운영했다. 만들기 체험, 먹거리, 놀이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댄스, 마술, 마임, 버블쇼 등의 무대 공연이 진행됐다. 에어존, 드론존, 우슈·복싱 시범 등 부대 프로그램도 운영돼 현장 분위기를 더했다.
자원봉사자들이 현장 운영과 안전 관리를 지원했으며, 방문객들은 가족과 함께 부스를 돌며 체험과 식사를 즐겼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기관 간 협력의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hursunny1015@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침체에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 75%↑…실업급여 수급도 역대 최대
- 2두나무, 월드비전 가상자산 첫 매도 지원
- 3LG에너지솔루션, 미국서 ESS용 LFP 배터리 대규모 양산 시작
- 4더본코리아, 가맹점과 ‘상생위원회’ 구성 본격 추진
- 5카카오모빌리티, 사우디 국가 프로젝트에 첫 해외 솔루션 수출 협약
- 6요플레부터 라면·커피까지…최근 6개월 새 60개사 가격 인상
- 7서울 고가 아파트 거래 ‘뚝’…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여파
- 8이복현 금감원장 퇴임…금융당국 수뇌부 공백 확대·조직개편 촉각
- 9악성 미분양·자금난에…건설업계 ‘7월 고비’
- 105월 가계대출 6조원 증가…4개월 연속 상승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