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재정집행·공기업 평가 모두 ‘최우수’
경기
입력 2025-05-07 15:53:42
수정 2025-05-07 15:53:42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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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동두천시가 지방재정 평가에서 '최우수'를 얻었습니다.
시는 행정안전부의 ‘2025년 1분기 지방재정 집행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동두천시는 재정과 지방공기업(상·하수도) 분야 모두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습니다.
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신속집행 추진단’을 중심으로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해 집행률 36.5%, 소비·투자 집행액 702억 원이라는 성과를 냈습니다.
공기업 평가에서도 목표치인 30%를 크게 웃도는 53.9%의 집행률을 기록하며 우수성을 입증했습니다.
이로써 동두천시는 특별교부세 1억 3천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하게 됐습니다.
시는 앞으로도 전략적인 재정 운영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시는 행정안전부의 ‘2025년 1분기 지방재정 집행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동두천시는 재정과 지방공기업(상·하수도) 분야 모두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습니다.
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신속집행 추진단’을 중심으로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해 집행률 36.5%, 소비·투자 집행액 702억 원이라는 성과를 냈습니다.
공기업 평가에서도 목표치인 30%를 크게 웃도는 53.9%의 집행률을 기록하며 우수성을 입증했습니다.
이로써 동두천시는 특별교부세 1억 3천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하게 됐습니다.
시는 앞으로도 전략적인 재정 운영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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