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종 의원, 지역 봉사활동 참여...복지 사각지대 해소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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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07 15:37:45
수정 2025-05-07 15:37:45
나윤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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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기동대 활동 함께하며 현장 목소리 들어

[서울경제TV 광주⋅전남=나윤상 기자] 박원종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영광1)이 지역 주민의 주거환경 개선 봉사에 참여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섰다.
7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박 의원은 지난 4월 17일 영광군 법성면에서 진행된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활동에 참여했다.
복지기동대 활동은 영광군 법성면에 거주하는 77세 박 모 어르신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지원 활동으로, 집 안팎의 정리와 청소, 도배, 소방 안전점검 등이 이뤄졌다.
이날 활동에는 박원종 의원을 비롯해 복지기동대원, 영광소방서, 한국수력원자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환경실무원 등 총 30명이 함께 참여하여 실질적인 지원에 힘을 보탰다.
박원종 의원은 “주변의 관심이 절실한 어르신을 위해 복지기동대가 직접 나서 도운 오늘의 활동은 현장에서 정책이 실현되는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도의회 차원에서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ncfe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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