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김초은' 아시아 누빈다
경기
입력 2025-05-07 18:53:42
수정 2025-05-07 18:53:42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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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김포시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김초은 선수가 ‘2025 제26회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선발됐습니다.
김 선수는 최근 열린 대표 선발전 400m 허들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우수한 기량을 인정받았습니다.
오는 5월 25일 선수촌에 입촌해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며, 이번 대회는 27일부터 31일까지 경북 구미에서 열립니다.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는 아시아 최고 수준의 선수들이 출전하는 국제대회로, 향후 국제대회 출전 자격과도 연계되는 중요한 대회입니다.
시는 김초은 선수의 선발이 개인의 노력과 시의 지원이 함께 이뤄낸 성과라고 밝히며, 대회 기간에도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습니다.
김포시는 앞으로도 지역 선수들이 국제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육성 정책을 펼칠 방침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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