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호문화도시로 도약
경기
입력 2025-05-08 15:12:26
수정 2025-05-08 15:12:26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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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안산시가 ‘2025 경기도 지역특화 마이스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한 사업으로, 시는 ‘2025 안산 상호문화도시 국제심포지엄’을 통해 사업비 5천만 원을 확보했다. 심포지엄은 오는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호텔스퀘어 안산에서 ‘상호문화도시의 새로운 비전: 혁신, 포용, 그리고 공동발전’을 주제로 열린다.
시는 확보한 사업비를 활용해 해외 초청 도시 및 인원을 확대하고, 한양대학교 글로벌다문화연구원과 연계한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무대 LED와 영상 시스템을 개선하고, 해외 상호문화도시를 소개하는 포스터 세션을 새롭게 도입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올해 외국인 전담부서 설치 20주년, 상호문화도시 지정 5주년을 맞아 세계인의 어울림 한마당, 다문화특구 로컬디자인 사업 등과 연계해 상호문화 기반 국제도시 조성을 이어갈 방침이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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