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고주·삼화·덕다, 지적재조사 확정
경기
입력 2025-05-08 15:13:37
수정 2025-05-08 15:13:37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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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화성시 고주1·삼화·덕다1지구가 지적재조사지구로 지정됐다.
시에 따르면, 해당 지구(228,658㎡)가 지난 5월 1일 경기도로부터 지적재조사지구로 지정·고시됐다. 지난해 10월 실시계획 수립 후, 올해 1월 주민설명회를 거쳐 토지소유자 3분의 2 이상 동의를 받아 3월에 경기도에 지정 신청했고, 4월 24일 경기도 지적재조사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시는 올해 총 6개 지구, 1274필지(876,586㎡)에 대해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중 수촌1·사곡1·금당1지구는 5월 중 경기도에 지정 신청할 예정이다.
한편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불부합지를 해소하고, 종이지적을 디지털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이다. 지정된 지구는 2026년까지 측량, 경계 협의·조정, 이의신청, 경계 확정 등의 절차를 거쳐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hursunny1015@sedaily.com
시에 따르면, 해당 지구(228,658㎡)가 지난 5월 1일 경기도로부터 지적재조사지구로 지정·고시됐다. 지난해 10월 실시계획 수립 후, 올해 1월 주민설명회를 거쳐 토지소유자 3분의 2 이상 동의를 받아 3월에 경기도에 지정 신청했고, 4월 24일 경기도 지적재조사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시는 올해 총 6개 지구, 1274필지(876,586㎡)에 대해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중 수촌1·사곡1·금당1지구는 5월 중 경기도에 지정 신청할 예정이다.
한편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불부합지를 해소하고, 종이지적을 디지털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이다. 지정된 지구는 2026년까지 측량, 경계 협의·조정, 이의신청, 경계 확정 등의 절차를 거쳐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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