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70번대 버스 상시 운행으로
경기
입력 2025-05-08 15:14:24
수정 2025-05-08 15:14:24
정주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김포시가 70C·70D번 출근 급행버스를 정규노선으로 전환합니다.
현재 출근 시간대에만 운행 중인 두 노선은 오는 7월부터 퇴근 시간까지 포함한 상시 운행 체계로 바뀔 예정입니다.
70C번은 고촌 향산힐스테이트에서, 70D번은 고촌 캐파1단지에서 김포공항역까지 운행하며, 출퇴근 시간에는 710분, 평시에는 2040분 간격으로 운행됩니다.
정규노선 전환은 김포골드라인 혼잡 해소와 대중교통 소외지역 해소를 위해 추진되며, 서울시 협의와 경기도 공공관리제 사업 선정을 통해 예산 부담도 낮췄습니다.
시는 시민들의 퇴근 수요와 교통 불편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해당 방안을 준비해왔습니다.
김포시는 이번 노선 개편이 시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구리시, 내일 유채꽃 축제 개막...'드라마 같은 꽃밭'
- 2SKT 유영상 “위약금 등 3년간 7조원 손실 예상”
- 3‘시총 5위’ 한화에어로…올해 K9·천무로 수출 ‘날개’
- 4두산에너빌·대우건설, 체코원전 계약 지연 ‘촉각’
- 5카카오, 1분기 실적 ‘주춤’…‘카나나’ 돌파구 될까
- 6'저속노화'에 외면받는 탄산음료…목표주가 '줄하향'
- 7동양생명 새 대표에 성대규 단장 물망…우리금융 선택은?
- 8고창군, 고향사랑기부제 ‘5월 1+1+1 통큰이벤트’ 진행
- 9'IPO 삼수생' 케이뱅크의 고심 …시장 냉각기·건전성 관리 변수
- 10GS리테일 ‘아픈 손가락’ 요기요…적자탈출 어쩌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