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올해 첫 추경예산 '1조 3천861억 원'
경기
입력 2025-05-08 15:14:53
수정 2025-05-08 15:14:53
정주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양주시가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1조 3,861억 원 규모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번 추경은 본예산 대비 1,336억 원이 증액된 것으로, 복지 확대와 지역경제 회복, 대중교통 인프라 강화에 중점을 두고 구성됐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양주1동 복합청사,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광역철도 건설, 테크노밸리 조성, 양주사랑상품권 인센티브 등이 포함됐습니다.
예산 재원은 지방교부세, 국·도비 보조금, 순세계잉여금 등이 활용됐으며,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모두 증가했습니다.
생애주기별 복지 분야에도 보훈수당, 부모급여, 보육료 지원 등 다양한 항목이 반영됐습니다.
시는 추경 예산이 확정되는 대로 신속히 집행해 시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동두천 ‘육지 속 섬’ 걸산동…미군 패스 중단 생활길 막혀
- 남양주시–중국 몐양시, 첫 문화교류 협약 체결
- 의정부시, 호원1동 확 바뀐다…도시환경 재편 본격화
- 구리시, 제4공영 노상주차장 폐지 추진…도로·보행환경 개선
- 남양주시, 겨울철 제설 대비 모래주머니 1,500개 확보
- 하남 교산신도시, ‘공업지역 0’ 한계 넘었다…기업 유치 길 열려
- 의정부시, 시내버스 1-8번 주말 증차로 혼잡 완화 나선다
- 연천군, 폐목욕탕의 변신… '신서 힐링스테이'
- 소방의 날 앞두고… 경기북부 재난현장 지킨 8명 ‘훈장’
- ‘게임체인저’ 선언 이후…경기북부 규제완화 속도전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KB금융그룹, 5년간 110조원 규모 생산적·포용금융 추진
- 2“모든 여성들이여 도전하라”…‘2025 슈퍼탑코리아’ 부산서 성황리 열려
- 3KT 소액결제 해킹, 펨토셀로 암호 해제 가능…‘도청 우려’ 확산
- 4서울 아파트 3채 중 1채는 30대 손에…‘영끌 매수’ 다시 확산
- 5정년 연장 논의 본격화…‘청년 일자리’ 고용시장 파장 촉각
- 6서울 시내버스 노조, 수능 당일까지 파업 철회…13일 추가 교섭
- 7美 셧다운 39일째…트럼프 '필리버스터 폐지' 압박
- 8롯데, '제10회 슈퍼블루마라톤' 성료
- 9쿠팡, ‘쿠패세’ 개최…인기 패션 상품 특가에 선보인다
- 10현대백화점, 친환경 캠페인 ‘365 리사이클 캠페인’ 진행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