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S25 엣지', 신규 코닝 글라스 세라믹 탑재
경제·산업
입력 2025-05-09 09:11:45
수정 2025-05-09 09:11:45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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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S25 엣지, 글라스 세라믹 적용…견고한 경험 제공
"광학적 투명성 유지, 손상 저항 및 균열 방어"
갤S25 엣지, 오는 13일 삼성전자 뉴스룸 공개

'갤럭시 S25 엣지'에 적용된 제품은 '코닝 고릴라 글라스 세라믹 2'로, 주재료인 유리에 결정을 정교하게 포함해 제작됐다. 높은 광학적 투명성을 유지하면서도 단단하며, 이온 교환 방식을 통해 디스플레이 커버 내구성이 향상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삼성전자와 코닝은 1973년 국내 TV 보급을 위한 합작사 설립을 시작으로 50여년간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으며, 초창기 갤럭시 S를 포함 역대 갤럭시 S 시리즈에 '코닝 고릴라 글라스'를 적용했다.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 사업부 배광진 부사장은 "혁신적인 제품 경험을 구현하기 위해 양사는 최첨단 기술과 사용자 중심 제품 철학을 공유해 갤럭시 S25 엣지에 반영했다"고 말했다. /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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