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청년 인구 29만명...“자립 기반 마련”
전국
입력 2025-05-09 10:50:37
수정 2025-05-09 10:50:37
강시온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고양시가 청년의 자립과 도약을 위한 적극적인 청년정책 시행에 나섭니다.
작년 말, 고양시 청년 인구는 전체 인구의 27.2%인 291,977명.
시는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등 1,164억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하고, 청년복합문화공간 ‘내일꿈제작소’를 중심으로 청년주도 취·창업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을 위한 창업정책도 시행 중이다”라며, 필요한 사업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습니다. 아울러, 청년이 주체적으로 삶을 설계해 안정된 환경 제공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도 말했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아이넷방송 박준희 회장, 노벨사이언스 AI과학기술융합상 첫 수상
- 아라소프트, 코트디부아르 디지털 역량 강화 용역 계약 체결
- 손종석 순창군의장, 농지·산지 특례 확대와 비료 지원 재개 요구
- 공동주택 지원 확대한 남원시, 주거 만족도 '상승'
- 남원시 곤충산업, 현장과 행정 잇는 협의체로 성장 발판
- 남원시 반다비 체육센터 개관…장애·비장애 통합 생활체육 거점
- 순창군 사회조사 보고서 발간…군정 만족도 '긍정'
- 농민 소득안정 약속 지켰다…순창군 200만 원 공약 완수
- NH농협 장수군지부, 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에 장학금·백미 기탁
- 장수군,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우수 지자체 선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