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임 과기정통 장관 "SKT 해킹 조사 결과 6월 말 돼야"

경제·산업 입력 2025-05-09 11:43:31 수정 2025-05-09 11:43:31 김혜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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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KT]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은 SK텔레콤의 위약금 면제 문제에 대해 "민관합동조사 결과를 봐야 판단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상임 장관은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월례 브리핑을 통해 "민관합동조사단에서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고 있다"며 "결과는 6월 말을 되어야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해커가 누구인지, 또 그 서버에 얼마나 많은 지금 침해를 받았는지, 또 SK텔레콤이 얼마나 지금 피해 최소화를 위해서 보안에 힘을 썼는지 여러 각도에서 분석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 장관은 "이번 SK텔레콤 침해 사고로 불안 심리가 크다는 것을 엄중히 인식하고 있다"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사태 해결에 전력을 다하는 한편 이같은 사고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책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hyk@sead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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