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안개 분사기’ 30기 설치
경기
입력 2025-05-09 15:09:25
수정 2025-05-09 15:09:25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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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동두천시가 여름철 폭염 대응을 위해 공원 내 안개 분사기 설치에 나섭니다.
시는 시민 이용률이 높은 원터 근린공원과 어린이 놀이시설 주변에 안개 분사기 30기와 제어장치 1대를 설치할 계획이며, 총 2억 4천만 원의 도비가 투입됩니다.
해당 장치는 고압 분사를 통해 초미세 안개를 내뿜어 주변 온도를 최대 5도까지 낮추는 효과가 있으며, 옷이나 피부에 닿아도 바로 증발해 불편함이 없습니다.
시는 5월 중 상수도 계량기 설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하며, 10월까지 운영할 방침입니다.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시민에게 도심 속 무더위 쉼터를 제공하기 위한 녹색 복지 정책의 일환입니다.
시는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설 관리와 위생 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는 방침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시는 시민 이용률이 높은 원터 근린공원과 어린이 놀이시설 주변에 안개 분사기 30기와 제어장치 1대를 설치할 계획이며, 총 2억 4천만 원의 도비가 투입됩니다.
해당 장치는 고압 분사를 통해 초미세 안개를 내뿜어 주변 온도를 최대 5도까지 낮추는 효과가 있으며, 옷이나 피부에 닿아도 바로 증발해 불편함이 없습니다.
시는 5월 중 상수도 계량기 설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하며, 10월까지 운영할 방침입니다.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시민에게 도심 속 무더위 쉼터를 제공하기 위한 녹색 복지 정책의 일환입니다.
시는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설 관리와 위생 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는 방침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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