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고객 위한 세금 가이드북 ‘신세계’ 발간
금융·증권
입력 2025-05-09 13:47:30
수정 2025-05-09 13:47:30
김수윤 기자
0개
개정 세법·상속증여세 등 자산관리 핵심 세무정보 담아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8일 고객을 위한 세금 가이드북 ‘신한이 알려주는 세금의 세계(신세계)’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신세계’는 고객의 효율적인 자산관리에 도움을 주는 콘텐츠로 구성됐으며 ▲2025년 개정 세법 ▲월별 주요 세무 스케줄 ▲금융상품 세제 ▲상속증여세 등 자산관리와 관련된 핵심 세법 이슈들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이번 세금 가이드에는 유언대용신탁과 건강보험료 등 최근 관심이 높은 주제도 포함됐다. 특히 세무전문가들의 절세 노하우를 문답 형식으로 풀어내 고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신한은행은 해당 가이드를 신한 SOL뱅크 내 ‘머니버스’에 전자책(E-BOOK) 형태로 탑재해,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suyu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연결고리를 찾아라"…증권가, '무신사 모시기' 치열
- 신한 이어 삼성도…시니어 사업 키우는 보험사
- 소호·소소 제4인뱅 재도전…"당국 의지가 최대 변수"
- 지니언스-에티버스, '안티 바이러스' 솔루션 총판 계약 체결
- 그린플러스, 경북 예천 '88억원 규모 임대형 스마트팜' 수주
- 토스인슈어런스, 추석 연휴 보험 체크포인트 5가지 소개
- NH농협은행, 비대면 투자상품 가입 활성화 위해 '투자상품 FESTA' 개최
- 신한투자증권, 연휴 기간 '해외주식·파생 글로벌 데스크' 24시간 운영
- IBK기업은행, 글로벌·아시아 '단기 투자상품 공급 최우수 기관상'
- KB금융, '그룹 금융소비자보호 강화 종합 대책 회의' 실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기장군, 철도 인프라 확충 통한 교통편의 개선에 ‘총력’
- 2삼성·OpenAI '맞손' …'스타게이트' 협력 나선다
- 3인천교통공사, 도시철도 무임수송 해법 찾는다
- 4박형준 시장 "차세대 부산형 급행철도(BuTX) 사업 본격화"
- 5공영민 고흥군수 "전통시장서 지역 경제 활성화 동참해 달라"
- 6장흥군,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서 우수상 수상
- 7김치냉장고 '딤채' 위니아, 3번째 도전 끝에 회생절차 개시
- 8중기부, ‘AI 스타트업 간담회’ 주재…오픈이노베이션 강화 논의
- 9고려아연 찾은 김두겸 시장 "어려운 상황 잘 대응…울산 시민도 마음 보태"
- 10김철우 보성군수 "'안전·편안' 추석 위해 행정력 집중"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