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펌프킨 '맞손'…"전기차 충전 설루션 사업 강화"
경제·산업
입력 2025-05-12 09:13:15
수정 2025-05-12 09:13:15
김혜영 기자
0개
국내 전기 상용차 충전기 1위 ‘펌프킨’과 MOU 체결
충전 인프라 맞춤형 직류(DC)제품 개발 및 공급 논의
“충전 인프라 고도화, 국산화 통해 생태계 조성 노력”
[서울경제=김혜영기자] LS일렉트릭은 지난 9일 경기 안양시 LS타워에서 국내 전기 상용차 충전 설루션 1위 기업 펌프킨과 전기차 충전 설루션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기반으로 LS일렉트릭과 펌프킨은 국내 전기 상용차 충전기 전용 DC(직류) 차단기 등 DC 설루션 개발 및 적용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와함께, 충전기 품질 확보를 통한 고객 신뢰성 강화 등 충전기 인프라 사업 전반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신규 시장 진출에 공동 협력할 방침이다.
김동영 LS일렉트릭 이사는 "충전기 핵심 부품 국산화를 위해 기술력 강화는 물론, 가격 경쟁력까지 확보해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시장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hyk@seadaily.com
이를 기반으로 LS일렉트릭과 펌프킨은 국내 전기 상용차 충전기 전용 DC(직류) 차단기 등 DC 설루션 개발 및 적용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와함께, 충전기 품질 확보를 통한 고객 신뢰성 강화 등 충전기 인프라 사업 전반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신규 시장 진출에 공동 협력할 방침이다.
김동영 LS일렉트릭 이사는 "충전기 핵심 부품 국산화를 위해 기술력 강화는 물론, 가격 경쟁력까지 확보해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시장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hyk@sea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호주 식약처 TGA "제재 제품이 버젓이 유통… 소비자 건강 위협 우려"
- 릴슨PE, 현대위아 독립법인 PMI 본격 착수
- “교육시설도 입지 경쟁력 중요”…상권 중심 ‘맥캠퍼스’ 눈길
- 한미약품, 멕시코 '실라네스'와 협력 강화…"글로벌 역량 확인"
- 셀트리온, 스페인서 항암제 3종 직판 시작… "유럽 시장 선점하겠다"
- GC녹십자 美 혈장센터, FDA 허가 획득…"원료확보 기여"
- 알테오젠, 1분기 매출 837억 원… 역대 최대 분기 매출
- 혼다코리아, 피렐리와 모터사이클 전용 타이어 공급 MOU
- 스탠드오일, 도쿄 ‘BEAUTY&YOUTH’ 팝업스토어 성료
- 이투스247학원, ‘2026 반수성공반’ 개강…맞춤형 학습 로드맵 제공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호주 식약처 TGA "제재 제품이 버젓이 유통… 소비자 건강 위협 우려"
- 2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국립5·18민주묘지 '비석닦기' 활동
- 3계명문화대, 제2기 외국인 홍보대사 임명식 개최
- 4박원종 전남도의원,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활동 이어가
- 5릴슨PE, 현대위아 독립법인 PMI 본격 착수
- 6'광주 매력', 60초 영상으로 전한다
- 7광주시, 'G-페스타 광주' 봄시즌 활짝
- 8광주 남구, '백운광장 금·토 야시장'개장···'골목상권' 활성화 기대
- 9나주시, '2025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실시
- 10“교육시설도 입지 경쟁력 중요”…상권 중심 ‘맥캠퍼스’ 눈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