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씨앤티시스템·포커스에이아이 맞손…스마트시티·팩토리 안전성 향상
경제·산업
입력 2025-05-13 09:00:03
수정 2025-05-13 09:00:03
진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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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AI 만나 안전한 도시·일터조성에 기여
[서울경제TV=진민현 인턴기자] 지난 4월 30일 산업용 통신 및 데이터 서비스 전문기업 에이씨앤티시스템과 영상 AI 기술을 선도하는 포커스에이아이는 스마트시티 및 산업현장의 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에이씨앤티시스템의 네트워크 솔루션, 진단장비, 데이터 수집서버(FlowOn 포함)와 포커스에이아이의 고도화된 영상 AI 기술이 결합된다. 이를 바탕으로 스마트시티와 스마트팩토리 구현은 물론, 재난 감시, 보안 관제 등 다양한 현장에서 이상 징후를 조기에 포착하고 예측·대응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이 마련될 전망이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도시와 산업의 안전성과 운영 효율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권태상 에이씨앤티시스템 대표는 “대규모 설비 및 원격지의 데이터를 수집·가공·처리하는 고성능 스마트 데이터 서버가 영상 AI와 만나 보다 정밀하고 실시간 대응이 가능한 이상 징후 감지 시스템이 구현됐다”며, “이러한 기술 융합은 고신뢰성의 예지보전 서비스를 가능하게 해 산업 현장의 안정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jinmh0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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