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 회장 사촌형 최신원, SK㈜ 주식 전량 처분
경제·산업
입력 2025-05-13 08:39:24
수정 2025-05-13 08:39:24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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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원 전 SK네트웍스 대표이사 회장. [사진=SK네트웍스]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사촌형인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이 SK㈜ 주식을 전량 처분했다.
SK㈜는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이 보유한 주식 1만주(0.01%) 전량을 처분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최 전 회장은 지난 2일부터 이날까지 네 차례에 걸쳐 주식을 장내 매도했다. 매각 대금은 약 10억원대로 추정된다. 최 전 회장은 현재 2200억원 규모의 횡령·배임 등 혐의로 재판을 받고 2심에서 실형을 선고로 법정구속된 상태다. 대법원 판단은 이달 15일 나올 예정이다./hyk@seadaily.com

SK㈜는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이 보유한 주식 1만주(0.01%) 전량을 처분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최 전 회장은 지난 2일부터 이날까지 네 차례에 걸쳐 주식을 장내 매도했다. 매각 대금은 약 10억원대로 추정된다. 최 전 회장은 현재 2200억원 규모의 횡령·배임 등 혐의로 재판을 받고 2심에서 실형을 선고로 법정구속된 상태다. 대법원 판단은 이달 15일 나올 예정이다./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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