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의회, 방위산업·노인학대 목소리
경기
입력 2025-05-13 17:06:10
수정 2025-05-13 17:06:10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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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양주시의회가 13일 제377회 임시회를 열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두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시의회는 경기북부 방위산업클러스터 지정과 노인보호전문기관 운영 개선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각각 의결했습니다.
방위산업클러스터 지정은 안보 희생을 감내해온 경기북부 주민에 대한 실질적 보상책으로 제시됐으며, 지역 특화산업과의 연계 가능성도 언급됐습니다.
노인보호기관 관련 건의안은 인구 고령화에 따른 학대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인력·예산 확충과 전문 인력 배치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시의회는 같은 날 ‘종이 사용 줄이기 지원 조례안’도 함께 의결하고 회의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건의안들이 실질적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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