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베트남 현지 프로모션 강화
금융·증권
입력 2025-05-14 10:32:38
수정 2025-05-14 10:32:38
김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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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패스트트랙·맛집 쿠폰·면세점 할인 등 혜택 제공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NH농협카드는 최근 인기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는 베트남 나트랑, 푸꾸옥, 다낭·호이안 지역에서 NH농협카드 고객을 위한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1월 시행된 ‘다양한 혜택으로 나트랑이 더 특별해집니다!’ 프로모션을 확장한 것으로, 푸꾸옥과 다낭·호이안 지역까지 대상 지역을 넓히고 혜택 또한 다양화했다. 특히 오는 8월 31일까지 현지 입국 패스트트랙 2인 무료 제공, 현지 공항 픽업 또는 샌딩 서비스 무료 등 여행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가 추가됐다.
또한 올해 12월 31일까지는 △씀모이가든(나트랑/다낭·호이안) △모닝글로리 시그니처(다낭·호이안) △오뚜기식당 그랜드월드점(푸꾸옥) 등 현지 인기 맛집의 무료 메뉴 쿠폰이 제공된다. 더불어 롯데면세점 최대 30% 할인(나트랑·다낭 공항점), 빈원더스 최대 10% 즉시 할인(푸꾸옥), 아로마 테라피 1+1 할인(나트랑·푸꾸옥·다낭·호이안) 등 풍성한 혜택도 함께 마련됐다.
이 같은 혜택은 NH농협 개인(VISA) 실물카드 소지자에 한해 제공되며, 현지 가맹점에서 결제해야 한다. 아울러 트립쿠폰 앱을 통해 무료로 제공되는 ‘트립쿠폰 베트남 멤버십 7일권’ 이용이 필수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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