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여성 건강의 날 맞아 ‘엘레나 DAY’ 프로모션
경제·산업
입력 2025-05-14 14:16:32
수정 2025-05-14 14:16:32
진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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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나 10주년·헬시페스타 등 이벤트 마련
프리미엄 여성 유산균으로 여성건강증진 앞장
[서울경제TV=진민현 인턴기자] 유한양행의 대표적인 여성 유산균 브랜드인 엘레나는 지난 10일 여성 건강의 날을 맞아서 5월 한달간 ‘엘레나 DAY’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엘레나는 엘레나는 국내 최초의 질 건강 유산균으로 두 균주의 배합으로 탄생한 UREX® 프로바이오틱스로 이뤄져 국내 최초로 식약처에서 질 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엘레나, 프리미엄 라인인 엘레나 퀸, 온가족이 함께 먹는 분말형태 엘레나 스틱, 그리고 25년 1월에 출시한 엘레나 테아닌은 질건강 뿐 아니라 스트레스 완화와 심리적 안정효과를 줘 신체와 정신적 건강도 케어할 수 있다.
여성들과 함께하는 ‘질 좋은 습관’ 캠페인은 여성들이 질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질 건강을 위한 올바른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엘레나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통해 질 건강에 대한 정보와 함께, 질 건강을 위한 생활습관 등을 소개하고 있다.
출시 10년차에 들어선 엘레나는 최근들어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성수동에 핑크 엘레나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최근 신세계 아울렛에서도 팝업스토어를 열고 있으며 맘앤베이비 박람회 참여 등 소비자와 접점을 넓히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엘레나 굿즈인 키엘레나 퍼퓸바디미스트, 키링 인형 등을 선보여 여성 전문 브랜드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여성건강의 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 들을 준비하고 있다” 며 “출시한 지 10년이 넘었어도 꾸준히 엘레나를 사랑해주신 분들을 위해 앞으로도 여성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기획 중이다”고 밝혔다. /jinmh0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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