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하반기 전략 짠다
경기
입력 2025-05-14 19:27:38
수정 2025-05-14 19:27:38
정주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연천군이 2025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진행했습니다.
12일과 13일 양일간 시행된 이번 보고회는 부서 간 소통과 협업 강화를 목표로, 부서별 주요사업을 공유하고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군은 경기소방학교 북부캠퍼스, 복합커뮤니티센터, 연천군 종합장사시설 등 다양한 분야의 신규 사업을 중점적으로 검토했습니다.
보고회에서는 실현 가능한 사업계획 수립과 함께 2026년 본예산 반영을 위한 준비 방안도 논의됐습니다.
김덕현 군수는 “군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의 선명성과 실행력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연천군은 향후에도 정기적인 보고회를 통해 체계적인 군정 운영과 소통 강화를 이어갈 계획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북부 산업단지, ‘빈 땅의 10년’
- 2인천시, 교육청·동구와 손잡고 화도진도서관 새단장
- 3경관조명으로 물든 오산시, 70억 원의 투자
- 4인천시의회 조현영 의원, 제3연륙교 개통...송도 주민 혜택 촉구
- 5기장군, 제19회 기장붕장어축제 열린다
- 6인천시, 갈등조정에서 공론화로… 시민 참여 숙의 행정 본격화
- 7인천시, 수도권 규제완화 논의… 지역 역차별 해법 찾는다
- 8문경복 인천 옹진군수 “정확한 통계...정책의 기초”
- 9유정복 인천시장, ‘시민이 묻고 시장이 답하다’ 현장 소통
- 10인천시의회 이단비 의원, 시민 혜택과 소상공인 보호 동시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