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재난책자 6개국어로

경기 입력 2025-05-14 19:28:28 수정 2025-05-14 19:28:28 정주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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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남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하남시가 6개 언어로 구성된 재난 행동요령 책자를 제작했습니다.

책자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태국어로 구성돼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정의 정보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폭염, 지진, 화재 등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한 대응 방법을 그림과 함께 수록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됐습니다. 이번 책자는 5월 15일부터 배포를 시작합니다.

총 2300부가 제작돼 시청과 동 행정복지센터, 다문화센터 등 다중이용시설에 비치될 예정입니다.

하남시는 다국적 주민이 많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실질적인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시는 앞으로도 모든 시민이 안전 정보를 동등하게 누릴 수 있도록 정보 격차 해소에 힘쓸 계획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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