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대표축제.. '회암사지'서 열린다
경기
입력 2025-05-14 19:28:20
수정 2025-05-14 19:28:20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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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양주시가 ‘회암사지 왕실축제’를 엽니다.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올해로 4년 연속 경기 대표 관광축제로 선정됐습니다.
축제는 조선 태조 이성계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특히 ‘빛의 야간관광축제’와 ‘회암사지 대탐험’ 등 신규 콘텐츠를 통해 야간 체류 관광 활성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대상의 댄스 경연, 요리 대회 등 Z세대 맞춤형 프로그램과 가족 참여형 체험도 함께 운영됩니다. 축제는 전야제를 시작으로 전통공연, 어가행렬, 먹거리 장터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회암사지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지역 대표 문화축제로 발전시킬 계획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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