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난개발 막을 새판 짠다
경기
입력 2025-05-14 19:28:12
수정 2025-05-14 19:28:12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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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양주시가 ‘성장관리계획구역 재정비’에 대한 주민 의견을 접수합니다.
오는 6월 27일까지 이뤄지는 이번 절차는 비시가화 지역 내 무분별한 개발을 방지하고, 기존 계획의 타당성을 재검토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시는 올해 1월 총 38.42㎢ 규모의 성장관리계획구역을 지정한 바 있으며, 이번 재정비를 통해 입지 특성에 따른 유형 구분과 기반시설, 건축물 및 경관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예정입니다.
해당 계획은 주민 의견을 반영해 하반기 중 최종 확정·고시될 예정입니다.
시는 실효성 있는 도시계획 수립을 위해 주민 참여를 적극 유도하겠다는 방침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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