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국내 최초 ‘한도 높은 신용카드 찾기’ 전 카드사 입점 완료
금융·증권
입력 2025-05-15 10:07:00
수정 2025-05-15 10:07:00
김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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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추가로 주요 카드사 161종 한 번에 확인 가능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는 국내 플랫폼 중 최초로 주요 8대 전업계 카드사가 모두 ‘한도 높은 신용카드 찾기’ 서비스에 입점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BC카드가 추가되면서 해당 서비스는 전업계 카드사 전체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한도 높은 신용카드 찾기’는 사용자의 신용점수를 바탕으로 다양한 카드사의 신용카드 한도를 비교해주고, 발급 가능 여부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현재 신한카드, 삼성카드, 현대카드, KB국민카드, 롯데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BC카드 등 8개 카드사의 161종 신용카드가 추천 대상에 포함돼 있다.
토스 관계자는 "2022년 4월 출시 이후 3년간 약 510만 명이 이용하며, 사용자 편의성과 접근성 덕분에 금융소비자의 합리적인 카드 선택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카드 비교추천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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