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강수현 시장, 체전 현장서 선수단 격려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양주시 강수현 시장이 경기도체육대회에 참가한 시 선수들을 응원했습니다.

강 시장은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참가한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을 찾아 직접 격려했습니다.

시는 이번 대회에 볼링과 육상 종목에 선수들을 출전시켰으며, 대회는 오는 17일까지 가평군 일원에서 열립니다.

사전 경기를 통해 진행된 육상 부문에서는 양주시청 육상부가 개인·계주 부문에서 다수의 메달을 획득하며 2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31개 시·군에서 총 1만1,583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27개 종목에서 경쟁하고 있습니다.

강 시장은 “남은 경기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길 기대하며, 시와 시민이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wjdwngus9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