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드론'으로 노후 시설물 점검 나선다
경기
입력 2025-05-20 16:21:00
수정 2025-05-20 16:21:00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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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양주시가 최근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스마트시티 혁신기술 발굴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드론을 활용한 노후 시설물 안전 점검 실증 사업을 추진합니다. 사업은 관내 드론 기술 전문기업 ㈜비씨디이엔씨와 공동으로 진행되며, 중대재해 우려가 큰 교량, 터널 등 시설물을 AI 기반 드론 기술로 정밀 점검할 예정입니다.
사업 기간은 오는 12월까지이며, 국비 약 2억 원이 투입됩니다. 양주시는 육안 점검의 한계를 보완하고 데이터 기반의 효율적인 유지관리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시는 이번 실증 데이터를 향후 디지털 트윈 기반 도시 관리에도 적극 활용할 방침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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