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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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20 16:20:48
수정 2025-05-20 16:20:48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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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협약기관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경기도는 ‘수원 세 모녀 사건’과 같은 안타까운 사건의 재발 방지와 위기 도민의 복지권 보장을 위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참석 기관에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 제보 활성화와 ‘경기도 희망보듬이’ 참여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협약기관들은 향후 현장에서 위기가구를 인지하거나 제보받을 경우 즉시 핫라인을 통해 도와 연계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 내 민관 협력 강화를 약속했습니다.
복지국 관계자는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도민을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발굴·지원할 수 있도록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협약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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