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외국인 위한 '브라보 코리아 무빙 라운지' 3호 운영 시작
금융·증권
입력 2025-05-20 16:25:29
수정 2025-05-20 16:26:14
김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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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단위 맞춤형 금융 이동 서비스 확대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외국인 고객 맞춤형 이동 서비스 ‘브라보 코리아 무빙 라운지(Bravo Korea Moving Lounge)’ 3호 차량을 서울에 정식 배치하며 전국 단위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이번에 출범한 3호차는 전북은행 동대문 외국인금융센터 소속으로, 쇼핑과 관광의 허브인 동대문과 외국인 상권 및 주거가 혼재된 고밀도 지역인 대림 등 외국인 밀집 상업·주거 거점을 중심으로 운행된다. 3호차는 해당 지역 특성에 맞춰 금융 복합 상담과 안내 서비스에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앞서 1호차는 부산 및 경상도 지역에서 외국인 대상 홍보 및 상담 중심으로 운영 중이며, 2호차는 안산 및 경기권을 순회하며 기관 동행 및 이동 지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각 차량마다 서로 다른 콘셉트와 역할을 부여한 점이 브라보 코리아 무빙 라운지의 가장 큰 특징이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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