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크랩 얼라이브 버거’ 2종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5-05-21 08:45:25
수정 2025-05-21 08:45:25
유여온 기자
0개
QSR 업계 최초 '소프트쉘크랩' 사용
원물 튀김 통째로 얹은 바다의 맛
매운 맛과 블랙페퍼 맛 2종 구성
[서울경제TV=유여온 인턴기자] 롯데GRS는 오는 22일 원물을 그대로 살린 신메뉴 ‘크랩 얼라이브 버거’ 2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석 달간 400만개 이상 판매된 종전의 히트작 ‘나폴리맛피아 모짜렐라버거’ 2종에 이어 퀵서비스레스토랑(QSR) 업계 최초로 소프트쉘크랩을 사용한 독창적인 버거 출시를 통해 성장세를 지속할 예정이다.
신 메뉴 ‘크랩 얼라이브 버거’는 한국인이 선호하는 해산물인 ‘게’를 활용해 제품을 기획했다. 통째로 씹어먹는 부드러운 소프트쉘크랩 한 마리를 그대로 튀겨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오징어 패티 위 원물 튀김을 올려 한 입 가득 진한 바다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한국적인 ‘매운 맛’과 크랩 요리와 떼놓을 수 없는 ‘블랙페퍼 맛’ 2종으로 구성됐으며 버거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재미와 맛을 합했다.
롯데리아는 연예계 대표 낚시광으로 유명한 배우 이덕화가 출연한 광고 영상을 5월 22일 롯데리아 유튜브 채널 ‘리아버거가게’에서 공개한다. 이번 영상은 버거를 바다에서 통으로 건졌다는 낚시 컨셉으로 유쾌하게 제작됐다.
신 제품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5월 22일부터 5월 28일까지 롯데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게임 영상에서 바다에 튀어 오르는 크랩을 캡쳐하여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업로드를 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로봇 청소기와 롯데리아 모바일금액권을 증정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신 메뉴는 롯데리아 ‘TASTE THE FUN’ 브랜드 슬로건을 바탕으로 호기심과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롯데리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제품으로 눈과 입 모두 즐거운 미식 체험을 더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yeo-on031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마약 관리 안하냐" 트럼프 행정부, 콜롬비아 대통령 일가 제재
- 美 셧다운에 끊긴 군인 급여…민간 기부금 받아 분배
- 트럼프, 中 견제할 '황금 함대' 개발 추진
- 교황 레오 14세, 미·캐나다 갈등에 이례적 우려 표명
- 트럼프, '마약 차단' 명분으로 베네수엘라 등 압박 강화
-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영국 싱글차트 상위권 석권
- 한미약품, 美서 첫 표적단백질분해 물질 공개
- 트럼프 행정부 “한미 무역합의 조속 체결 희망”… 북미회담은 미정
- 트럼프, 아시아 순방 중 김정은과 회담 계획 없어
- 美전문가 "30년간 이민개혁 못한 美, 韓 전용비자 어려워"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김철우 보성군수, '제1회 열선루 이순신 축제' 통해 군민 화합과 희망의 메시지 전파
- 2일본은행, 내주 기준금리 동결 전망…정권과의 조율 필요성 제기
- 3여수 수산업, 다시 닻 올리다…대형트롤 ‘307해운호’ 진수식 개최
- 4황경아 남구의원, '내일은 남구' 출판기념회 성황리 마무리
- 5박희승 의원 "연봉 5억 제시해도 의사 못 구해, 공공의대 설립 시급"
- 6순창군, 기본사회 순창본부 출범 "2년의 기적, 함께 만든다"
- 7"마약 관리 안하냐" 트럼프 행정부, 콜롬비아 대통령 일가 제재
- 8美 셧다운에 끊긴 군인 급여…민간 기부금 받아 분배
- 9트럼프, 中 견제할 '황금 함대' 개발 추진
- 10교황 레오 14세, 미·캐나다 갈등에 이례적 우려 표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