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청년 일자리 새 모델 제시
경기
입력 2025-05-21 14:53:07
수정 2025-05-21 14:53:07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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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양주시가 ‘2025 지역특화 청년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2000만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온라인 창업 초기 청년 셀러에게 물류 공간을 제공하고, 장기 미취업 청년과 경력 단절 여성에게 일·경험 기회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운영됩니다.
참여 대상은 월 매출 1천만~5천만 원 이하 청년 셀러와 6개월 이상 실업 상태인 청년·여성 등으로, 총 20명을 모집할 예정입니다.
교육 프로그램은 물류 업무 외에도 콘텐츠 기획, 상세 페이지 제작 등 온라인 유통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둡니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이 청년정책의 실행력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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