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교육청, 교육장 임용후보자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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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21 16:19:55
수정 2025-05-21 16:19:55
이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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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3일 최종 발표…교육철학·소통역량 등 중점 심사
[서울경제TV 전북=이경선 기자] 전북자치도교육청이 2025년 9월 1일자 교육장 임용후보자 공개모집에 나섰다.
전북교육청은 21일, 교육장 지원 자격을 현직 교장 또는 장학관·교육연구관으로 1년 이상 재직한 사람으로 제한하고,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교원인사과에 직무수행계획서(교육지원청 운영계획서), 자기소개서, 주요 활동 실적 등을 제출받는다고 밝혔다.
다만 징계의결요구 중이거나 징계처분 말소기간이 지나지 않은 사람, 금품·향응수수, 상습폭행, 성폭행, 성적조작 등 4대 비위자는 말소기간 경과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이 제한된다.
심사영역은 △교육자 소양 △직무수행능력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 △조직관리역량 △교육철학 및 소통역량 △전북교육 핵심정책 추진역량 등이다.
전북교육청은 29일부터 6월 4일까지 공개검증과 온라인 동료평가를 실시하고, 6월 10일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6월 13일 최종 임용후보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서거석 교육감은 “교육장은 지역교육 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자리”라며 “전북교육의 핵심정책을 역동적으로 추진할 교육철학과 소통, 협치 역량을 갖춘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doks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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