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자산운용, 'SOL 미국배당다우존스TR' ETF명 변경·총보수 인하
금융·증권
입력 2025-05-22 09:14:04
수정 2025-05-22 09:14:04
김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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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 미국배당다우존스 2호’로 변경, 총보수 1bp로 인하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신한자산운용은 ‘SOL 미국배당다우존스TR’ ETF의 명칭을 ‘SOL 미국배당다우존스2호’ 로 변경하고, 분배금 자동 재투자 방식을 월 분배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22일 밝혔다.
6월 16일 첫 분배를 시작으로 매월 중순에 분배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총 보수율도 기존 연 0.05%에서 연 0.01%(1bp)로 대폭 인하된다. 이와 같은 변경 사항은 오는 30일부터 적용된다.
이번 조치는 기획재정부가 지난 1월 발표한 세법 개정안에 따른 것으로 해외주식형 TR(Total Return) ETF의 분배 유보 범위를 축소하고, 이자 및 배당소득을 매년 1회 이상 결산·분배하도록 규정한 내용을 반영한 것이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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