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폭우 앞선 선제 대응 나섰다
경기
입력 2025-05-22 14:19:22
수정 2025-05-22 14:19:22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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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남양주시가 주요 배수시설과 수해 취약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시는 지난 21일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점검을 진행했습니다.
주광덕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은 진건배수펌프장을 찾아 배수펌프 8대와 통합감시제어시스템의 작동 상태를 점검했으며, 이 시설은 분당 최대 3,420㎥의 물을 처리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또한 양정동 금교~이패방앗간 구간 도로 배수시설 공사 현장을 방문해 보행 안전 확보와 교통 흐름 개선 방안도 논의했습니다.
해당 구간은 반복적인 침수 피해가 발생했던 곳으로, 시는 약 1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우수관 131m를 설치 중입니다.
시는 향후에도 재해 취약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시설 확충을 통해 시민 안전 확보에 나설 방침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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