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백령·대청 지질공원 절차 보류”

전국 입력 2025-05-22 16:30:44 수정 2025-05-22 16:30:44 김혜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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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시 제공)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백령·대청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이 잠정 중단됐습니다.

시에 따르면, 유네스코가 북한의 공식 반대 의견을 접수함에 따라 2025년 예정됐던 현장 실사도 보류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유 시장은 “매우 안타깝지만, 외교적 해결을 모색하며 지역과의 협력은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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