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청 볼링·육상팀, 경기도체전 2연패 달성
경기
입력 2025-05-22 17:43:07
수정 2025-05-22 17:43:07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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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볼링과 육상 종목 모두 2년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했습니다.
볼링부는 여자 일반부 경기에서 4게임 합산 4301점을 기록, 김유미 선수가 952점을 기록하며 2위 가평군을 크게 앞섰습니다.
육상부는 개인전과 계주에서 금 3개, 은 3개, 동 4개를 획득하며 총득점 3659점으로 종합 1위를 달성했습니다.
이번 성과로 양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두 종목 모두 정상 자리를 지키며 실업팀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볼링부는 감독 1명과 여자 선수 7명, 육상부는 감독 1명과 남녀 선수 4명으로 구성돼 전국 대회에서도 꾸준히 입상 중입니다.
시는 앞으로도 직장운동경기부 지원을 지속해 지역 체육 저변 확대와 경기력 향상을 도모할 계획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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