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NH x Startup Kick-Off Day’ 개최
금융·증권
입력 2025-05-23 10:02:41
수정 2025-05-23 10:02:41
김수윤 기자
0개
25개 혁신 스타트업과 협업 본격화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22일 ‘NH오픈비즈니스허브’ 프로그램에 최종 선발된 25개 스타트업과 함께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2025 NH x Startup Kick-Off Day’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NH오픈비즈니스허브’는 디지털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해 협업과 투자를 연계하는 NH농협은행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9년 시작된 이후 작년 말까지 총 211개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선발 스타트업 대표와 범농협 계열사 실무진, 투자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스타트업과의 간담회를 통해 오픈이노베이션의 방향성과 실질적인 협업 기회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참여 스타트업들은 연계 가능한 비즈니스 아이디어와 서비스 모델을 소개하고, 범농협 계열사 및 투자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향후 협력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suyu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삼성 코덱스, ETF 고성장 속 독주…타이거와 격차 벌려
- KB금융, 계열사 대표단 인사…혁신보다 안정
- ABL생명, 굿네이버스에 1000만원 기부…결식 우려 아동 식사지원
- 교보생명, '오너 3세' 전면 배치…AI 전환 박차
- KB국민카드, 현대드림투어 항공서비스 신규 입점
- 오가닉티코스메틱 “자회사 통해 화장품 공급계약 체결”
- 증권가, 고려아연 美 제련소 프로젝트 긍정적 분석…"공급망 재편 파트너"
- 신한투자증권, 발행어음 사업 인가 획득
- KB금융, '2025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 종합 ESG 부문 수상
- DB증권, AI 투자자문 서비스 ‘스윙스타’ 오픈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삼성 코덱스, ETF 고성장 속 독주…타이거와 격차 벌려
- 2KB금융, 계열사 대표단 인사…혁신보다 안정
- 3홍해특수 끝? 수에즈 정상화 전망에 HMM 수익성 ‘비상’
- 4실패로 끝난 카톡 ‘친구 탭’ 실험…피로감만 남겼다
- 5위기의 애경그룹…계열사 부진에 ‘재무 개선’ 속도
- 6ABL생명, 굿네이버스에 1000만원 기부…결식 우려 아동 식사지원
- 7현대제철·포스코, 8조 규모 美 제철소 건설 ‘본궤도’
- 8교보생명, '오너 3세' 전면 배치…AI 전환 박차
- 9이명희 한남동 자택, 11년째 단독주택 공시가 1위
- 10김한종 장성군수, '문화로 행복한 장성' 구현 박차…현장 소통 행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