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180명 새터민 정착 논의
경기
입력 2025-05-26 16:23:53
수정 2025-05-26 16:23:53
정주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하남시가 ‘2025년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를 열었습니다.
26일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북한이탈주민의 정착 지원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회의에는 하남경찰서, 청소년수련관, 자원봉사센터 등 유관 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습니다.
시는 2019년부터 지역 협력망을 통해 취업, 교육,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현재 시는 자격증 수강료 지원, 지역화폐 지급, 사회적응 교육 등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시는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실질적 정착 지원 체계를 강화할 방침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장수작은도서관' 이전…주민문화공간으로 재탄생
- 2최훈식 장수군수, 폭염 대비 축산농가 현장 점검
- 3고창군, 인천공항행 시외버스 하루 5회 '증편 운행'
- 4김천시, ‘2025 김천김밥축제’ 참여업체 공개 모집
- 5원자력환경공단, 원자력연구원과 고준위 방폐물 기술개발 업무협약 체결
- 6경주시-포스코-경북도, SMR 1호기 경주유치 협약 및 원전활용 협력키로
- 7김천시, 하반기 민생경제 회복 앞당긴다
- 8영천시, 주요관광지 등 QR코드 부착으로 관광객 편의 강화
- 9이강덕 포항시장 “포항 미래 성장 이끌 핵심 현안 사업 추진에 만전 기해야"
- 10용인 기흥구 초대형 데이터센터건립...시민은 우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