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청소년 유해환경' 뿌리 뽑는다
경기
입력 2025-05-28 12:47:41
수정 2025-05-28 12:47:41
정주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하남시가 유해환경 민‧관 합동 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지난 27일 청소년의 달을 맞아 원도심과 신도심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활동은 덕풍·신장·미사·감일 지역 상업지구를 중심으로 이뤄졌습니다. 캠페인은 청소년 유해업소 단속과 더불어 예방 홍보를 병행하며 실질적 개선을 목표로 했습니다.
점검에는 하남경찰서, 하남YWCA, 학부모폴리스, 청소년기관 등 12개 단체 60여 명이 참여해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위반, 불법 판매, 전단 배포 등 다각적인 점검을 진행했습니다.
참여자들은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청소년 보호는 모두의 책임’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업소 관계자에게 관련 준수사항을 안내했습니다.
시는 향후에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청소년 보호 정책을 강화해 나갈 방침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남원 수지면 3개 마을, 광역상수도 공급 완료
- 2순창군, 새솔중학교 소프트테니스 인조잔디구장 완공
- 3"진짜 남원추어탕의 비밀은 미꾸리"…남원, 미꾸리 대량생산 사업 시동
- 4장수군, 대전역 팝업스토어 운영…'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 홍보 나서
- 5남원시, 시민과 함께 그리는 미래…'열린소통 시민보고회' 개최
- 6임실군, RISE 사업 첫 출발…오수서 반려동물 전문가 교육 본격화
- 7고창식품산업연구원, 로컬푸드 박람회서 김치소재 홍보
- 8고창군 청년정책협의체 정기총회…청년의날 기념행사 추진
- 9고창문화관광재단, 수요일엔 서해랑길 참가자 공모
- 10李 대통령 인터뷰 후폭풍 거세 "이완용 매국합방도 약속이라 지켜야 하는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