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조종이음터’ 새 둥지 열어
경기
입력 2025-05-28 15:07:02
수정 2025-05-28 15:07:02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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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가평군이 ‘조종이음터(청춘센터)’ 준공식을 열었습니다.
지난 27일 준공식에는 서태원 군수를 비롯한 관계자와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습니다.
조종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핵심 시설이자 총사업비 43억 원(국비 30억, 군비 13억 원)이 투입된 조종이음터는 지상 2층(연면적 854.2㎡) 규모로, 신체활동실, 미디어실, 요리활동실 등 주민을 위한 다목적 공간을 갖췄습니다.
이번 시설은 2020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 선정된 이후 추진된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의 문화·복지 수요를 반영한 생활밀착형 공간으로 조성됐습니다.
군은 향후 2단계 지역역량강화사업에도 총 20억 원을 투입해 추가적인 지역개발을 이어갈 예정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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