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6월부터 ‘무더위 쉼터’ 운영

금융·증권 입력 2025-05-28 14:29:27 수정 2025-05-28 14:29:27 김수윤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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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말까지 전국 204개 영업점서 냉방 제공…부채도 무료 배포

BNK부산은행이 6월 9일부터 9월 30일까지 전국 204개 영업점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사진=BNK부산은행]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BNK부산은행은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오는 6월 9일부터 9월 30일까지 전국 204개 영업점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무더위 쉼터 운영은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고객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올해 여름 더위가 특히 무더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해보다 한 달가량 앞당겨 개방하기로 했다.

쉼터 운영 시간은 영업점 업무 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시민들은 은행에 용무가 없어도 개방된 쉼터 공간에서 자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와 함께 BNK부산은행은 가덕신공항의 성공적인 개항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부채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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