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광주지부, 지역 아동⋅청소년에게 장학금 전달
전국
입력 2025-05-29 10:49:13
수정 2025-05-29 10:50:06
나윤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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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환경 학생 24명에게 1200만 원 전달
[서울경제TV 광주⋅전남=나윤상 기자]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지부가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29일 전교조 광주지부에 따르면 지난 28일 창립 36주년을 맞아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 24명에게 총 12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연대의 뜻을 함께했다.
이번에 선정된 청소년들은 전교조 교사 19명과 지역 시민사회 단체가 추천한 5명으로 장학금은 해직당했다가 복직한 교사들이 돌려받은 급여와 매달 조합원들이 납부하는 조합비의 일부를 모아 만든 장학기금에서 지급됐다.
전교조 관계자는 "장학금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전교조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보내는 응원이자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자는 연대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kncfe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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