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美 법인에 3711억 조달…"현지 IB 역량 강화"

금융·증권 입력 2025-05-29 17:19:48 수정 2025-05-29 17:30:56 김보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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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투자증권]

[서울경제TV=김보연 기자] 한국금융지주가 한국투자증권 미국 현지 법인(KIS US)에 3711억원을 투자한다. 미국 현지 기업금융(IB) 역량 강화가 목적이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국금융지주는 오늘 한국투자증권의 'KIS US'의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공시했다. 유상증자 규모는 보통주 270주로 주당 13억7460만원이다. 총 조달 규모는 3711억4200만원이다.

한국투자증권은 미국 뉴욕에 3개의 법인을 보유하고 있다. KIS US, KIS 아메리카 그리고 스티펄 파이낸셜(Stifel Financial)과 공동 설립한 SF크레딧파트너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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