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암생존자 통합지지 민·관 손잡다
전국
입력 2025-06-02 18:33:39
수정 2025-06-02 18:33:39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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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가 10개 기관과 함께 암생존자 통합지지사업 활성화를 위한 민·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전국 최초로 민·관이 협력하는 암생존자 통합지지 사례로, 상급종합병원 3곳, 지역책임의료기관 4곳, 관련 단체 2곳이 함께했다고 전했다.
인천시는 2020년 보건복지부로부터 길병원을 인천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로 지정받아, 암생존자에게 심리, 신체, 사회적 회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고 밝혔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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