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하남시장, “투표소 끝까지 챙긴다”
경기
입력 2025-06-02 18:33:32
수정 2025-06-02 18:33:32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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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이 투표소 설치 현장을 방문해 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 시장은 제21대 대통령선거를 하루 앞둔 6월 2일, 신장1동과 미사1동 투표소를 차례로 찾아 기표소 배치, 동선, 안내 표지판 등 운영 전반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유권자를 위한 편의시설도 세심히 살폈습니다.
선거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하며 “공정하고 원활한 선거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하남시는 관내 14개 동에 총 63개 투표소를 설치했으며,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가 진행됩니다.
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는 모든 유권자가 불편 없이 투표할 수 있도록 끝까지 철저히 준비하겠다는 방침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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