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대선]고흥군, 역대 대통령선거 투표율 갱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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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6-03 19:17:29
수정 2025-06-03 19:17:29
오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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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열기 속 역대 최대 투표 참여

고흥군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고흥군 내 31개 투표소는 개시 시각인 오전 6시부터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젊은 층부터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유권자들이 투표에 참여하며 높은 투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투표소에서는 대기 줄이 길게 늘어서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군민들은 저마다 희망하는 후보에게 표를 던지며 대한민국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깊은 고민을 드러냈다.
이제 고흥군민들의 관심은 개표 결과에 집중되고 있다. 오후 8시 투표가 마감되면 각 방송사의 출구조사 발표와 함께 밤늦게까지 이어질 개표 결과에 따라 새로운 대한민국의 리더가 탄생할 예정이다.
고흥군민들은 새로운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당면 과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을 기대하며 뜨거운 성원을 보낼 것으로 보인다.
고흥군의 오후 6시 기준 투표율은 83.1%로 사전투표에 이어 본투표 또한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며 역대 대통령선거 투표율을 갱신할 전망이다.
/raser5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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