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호국보훈의 달 맞이 '행복순창몰' 농특산물 할인행사
전 품목 3000원 할인·신규회원 가입 2000포인트 지급
[서울경제TV 순창=최영 기자] 전북 순창군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과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한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4일 군에 따르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 직영 온라인 쇼핑몰인 '행복순창몰'을 통해 국민과 함께 그 의미를 되새기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6월 9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행복순창몰 전 상품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할인과 함께 다양한 포인트 혜택이 제공된다. 기존 회원에게는 3000포인트, 신규 가입 회원에게는 2000포인트가 즉시 지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행복순창몰은 변화하는 온라인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2023년 7월에 문을 연 직영 농특산물 쇼핑몰로,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품질로 입소문을 타며 꾸준히 회원 수를 늘려가고 있다.
특히, 행복순창몰은 지역 농가의 우수한 상품을 찾아내고 다양한 품목을 선보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가 소득 향상을 도모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소비자들에게도 풍성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행복순창몰을 통해 농특산물의 우수함을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꾸준한 지원과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sound14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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