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쿱, 비전원 방식 ‘케어세르브 테라 패치’ 선봬

“테라헤르츠·네오디뮴 자석 기술 적용”

[서울경제TV=고원희 인턴기자] 소셜임팩트 기업 지쿱은 현대인의 고질적인 피로와 신체 뭉침을 해소할 혁신적인 비전원 웨어러블 의료기기 '케어세르브 테라 패치'를 4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파동 에너지를 활용하는 테라헤르츠 기술과 강력한 자기장을 지닌 네오디뮴 자석을 결합한 것이 특징으로, 일상 속 웰니스 관리를 위한 의료기기 2등급으로 허가받았다. 

'케어세르브 테라 패치'는 복잡한 조작이나 별도의 전원 연결 없이 간편하게 부착하는 것만으로 신체에 테라헤르츠 에너지와 자기장 자극을 전달한다. 1초에 수조 번 진동하는 고주파 테라헤르츠와 네오디뮴 자석의 시너지를 통해, 소비자는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웰니스 루틴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의료용 실리콘 패치를 적용했다. 부드럽고 유연한 소재 덕분에 목, 어깨, 허리, 무릎, 손목 등 다양한 신체 굴곡 부위에도 안정적으로 밀착되며, 장시간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피부 자극까지 최소화했다.

또한 전기 충전이나 배터리 교체가 필요 없는 비전원 방식으로 휴대가 간편하며, 최대 200회까지 반복 사용이 가능해 경제적 효율성과 환경 친화성까지 겸비한 스마트 홈케어 설루션으로 주목받는다.

지쿱 관계자는 "'케어세르브 테라 패치'는 반복적인 피로와 뭉침으로 불편함을 겪는 현대인에게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웰니스 루틴을 제안하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건강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혁신적인 홈케어 제품 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케어세르브 테라 패치’는 지쿱 공식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high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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