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연구원, '교통약자 보호구역 제한속도'...탄력 운영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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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6-04 16:26:32
수정 2025-06-04 16:26:32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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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의회와 경기연구원이 ‘교통약자 보호구역 내 제한속도 탄력적 운영 모색’을 주제로 토론회를 가집니다.
어린이보호구역인 스쿨존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이라는 성과 이면에 심야나 주말에도 적용돼 교통 불편과 비효율을 초래한다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
이에 탄력적 제한속도 운영으로 안전과 효율 사이에서 균형을 모색하자는 것이 본 토론회의 취지로 보여집니다. 토론에서는 점멸등 설치 등 운전자 인지도 향상, 도로·교통 조건에 따른 단계적 적용, 보호구역 위험지표 활용 등을 제언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본 토론회에서 교통약자 보호구역 내 제한속도 탄력적 운영 모색을 통해 어린이 안전대책을 강화하고 심야시간 교통개선대책을 마련해 안전성과 현실성을 모색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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