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 운암뜰..."AI시티 사업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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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05 12:10:42
		수정 2025-06-05 12:10:42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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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가 ‘오산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사업’에 대해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오산시 오산동 일원 58만 4천㎡에 조성되는 해당 사업은 첨단산업 유치와 주거·상업·문화가 융합된 미래형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핵심 이정표로 평가됩니다.
이번 사업은 약 18만 평의 부지에 약 4천 세대의 공동주택과 도시지원시설, 복합상업시설 등이 집적된 융복합 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며 사업비는 약 7천44억 원 규모.
도시주택실 관계자는 “이번 오산 운암뜰 AI시티 사업은 법 개정이라는 어려운 외부 여건 속에서도 경기도와 오산시의 협력과 민·관 소통을 통해 극복한 대표 사례”라며, 계획의 단계별 시행으로 공정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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